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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몸과 마음의 건강 회복 등 산후 관리가 필요한 모든 산모를 위해 서울시가 산후조리비 지원 정책을 9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합니다. 서울시 산후조리비 지원 대상에 있어,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모든 산모에게 산후조리 및 산후 관리를 위한 100만 원(쌍둥이 20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합니다. 출산 후 60 이내에 꼭 신청 바랍니다!
서울시 산후조리비 지원 대상
서울시는 9월 1일부터 서울시 거주 모든 산모들의 산후 관리를 위한 산후조리비를 출생아 1인당 100만 원을 바우처 지급합니다(쌍생아 200만 원, 삼태아 이상 300만 원 지원). 출산 후 산모가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어떻게 산후 관리를 하느냐에 따라 여성의 평생 건강이 좌우됩니다! 소득 기준 없이 모든 산모를 지원한다고 하니, 제대로 된 산후 관리로 건강 회복을 위해 꼭 신청하세요.
○ 지원 대상 : 서울시 6개월 이상 거주 산모이면서 서울시에서 출생신고 한 산모(7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신청 가능)
○ 지원 조건 : 소득 기준 없이 모든 산모의 산후 관리를 위한 산후조리비 지원
○ 지원 방식 : 산모의 신용/체크카드에 산후조리비로 사용 가능한 바우처 형태로 지급
※주의사항 : 출산 후 60일 이내에 신청하셔야 합니다!
서울시 산후조리비 지원 내용
산후조리비 지원 바우처는 출산 이후 달라진 산모의 신체 변화를 회복할 수 있도록 체형 교정, 붓기 관리, 탈모 관리 등과 같은 "몸 건강" 관리와, 많은 산모가 경험하는 산후우울증 검사와 상담 등 "마음 건강"까지 폭넓게 지원하여 산후 관리를 돕습니다. 나의 산후 관리를 위해 산후조리비 지원 신청하지 않으면 안 되겠죠?
○ 출생아 1인당 100만 원 산후조리비 지원
(단태아 100만 원 / 쌍생아 200만 원 / 삼태아 이상 300만 원)
☞ 건강관리사가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산후조리를 도와주는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 서비스
☞ 산후 건강회복에 필요한 의약품/한약/건강식품 구매☞ 산후요가/필라테스/체형관리/붓기관리/탈모관리 등을 포함한 산후 관리 운동수강 서비스
서울시 산후조리비 지원 신청방법
서울시 산후조리비 지원 신청은 소득 기준 없이 2023년 7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로 서울시에 아이 출생신고를 하고,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서울 거주한 경우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은 9월 1일부터 "서울맘 케어"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민센터 방문 신청도 가능합니다.
[오프라인 신청방법]
온라인 신청이 어려우신 분들은 거주지에서 가까운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시면 됩니다.
(신분증, 통장사본, 출산 확인서 필수 지참)
[온라인 신청방법]
서울맘 케어 홈페이지 접속하여, 신청 시작일인 9월 1일에 맞춰 신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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