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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 문화생활

무인도의 디바 정기호 채종협

봄봄인가봄 2023. 11. 19. 11:47

무인도의 디바 정기호 정체가 궁금하신가요? 잘 오셨습니다. 드라마 정주행하고 재방송도 챙겨봐 왔기에 확실히 알려드릴게요! 드라마를 아직 못 보셨거나 스토리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무인도의 디바 재방송 바로보기 남겨드립니다.

지난 18일 방영된 7화에서 정기호의 정체가, 강보걸의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7화에서는 서목하(박은빈 분)가 'N번째 전성기'에서 글로벌 스타 은모래(배강희 분)를 꺾고 자신의 이름으로 무대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그 결과 무인도의 디바 7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6%, 최고 7.5%를 기록했고, 전국 가구 기준 평균 6.1%, 최고 6.9%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채널 전국 기준 시청률 1위(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습니다.

100% 라이브 경연을 펼치겠다는 강보걸(채종협 분)의 말에 서목하와 윤란주(김효진 분), 은모래와 깊은 갈등을 빚기 시작했습니다. 윤란주는 겨우 다시 선 무대였고, 은모래 "서목하의 대타"라는 말을 듣고 싶지 않아 강보걸의 조건을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윤란주는 "절대 언니의 무대를 빼앗지 않겠다"는 서목하의 말을 믿고 용기를 내어 고백했습니다.

의상부터 메이크업까지 모든 준비를 마친 서목하와 은모래의 대결이 시작됐습니다. 대결 시작 전 윤란주는 자신의 잘못을 고백하며 무인도에서 온 서목하의 이야기를 전하며 은모래의 멘털을 흔들었습니다.

노래가 시작되자 서목하는 긴장했던 마음을 지우고 진심을 담아 노래를 불렀습니다. 'N번째 전성기' 사상 최고 문자 투표수를 기록한 서목하와 은모래의 대결은 서목하의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15년 전, 서목하를 위해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정기호, 그는 바로 강보걸이었으며, 강보걸은 가수가 되어 무대에 서목하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미소를 짓습니다.

녹화 내내 정기호와의 시간을 떠올렸던 서목하는 마침내 강보걸의 진짜 정체를 알아차리고 두 사람의 관계가 바뀔 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우연히 강보걸과 강우학이 이야기하던 이야기를 듣게 된 서목하는 두 사람이 정기호와 정채호라는 사실을 알아차렸고, 방송을 보고 쫓아온 정기호 아버지 정봉완을 만나게 됩니다.

서목하는 자신으로 인해 강보걸과 강우학의 정체를 정봉완에 들킬까 두려워 기차를 타고 멀리 떠나 숨어버릴 작정을 합니다. 하지만 'N번째 전성기'의 영향으로 서목하의 모든 활동이 SNS에 올라오게 되고, 이에 강보걸과 강우학은 서목하를 찾아 나섭니다.

강보걸은 서목하에게 자신이 정기호임을 고백함과 동시에 무인도에서 마주친 날 하고 싶은 말을 털어놓았습니다. 그토록 찾던 정기호를 만난 서목하 역시 눈물을 흘렸습니다.

한편, 19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tvN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8화에서는 15년 전부터 지금까지 서로를 기다려 온 서목하와 정기호(강보걸)의 이야기가 이어지고, 그의 아버지의 끈질긴 추적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본방사수 하셔야죠??!!

위 줄거리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정기호는 강보걸(채종협 분)이었습니다.

배우 채종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본 프로필

채종협은 학창 시절 해외 거주 이력이 있습니다. (태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영어를 배우기 위해 남아프리카에서 유학 생활 중, 친한 형으로부터의 권유로 모델 오디션을 현지에서 계속 준비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지에서는 어려움이 있어 결국 한국으로 들어와 시도하여 결국 모델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연기를 배운 적은 없지만 연기자 오디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흥미를 느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이 생겨 연기의 길로 접어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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